[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는 세계 100위권 내 명문대학 진학을 돕는 ‘캐나다 4년제 명문대학 편입과정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대학 졸업생들은 3년의 취업비자를 캐나다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어 한국에서의 취업은 물론, 캐나다에서의 취업도 고려한다면 캐나다 대학 편입이 좋은 방편이 될 것이라는 게 edm유학센터의 설명이다.

캐나다에는 세계 랭킹 17위의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 49위인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ombia), 96위인 알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 등 명문대학이 있다.

▲ <사진제공=edm유학센터>
이들 대학에는 2년제 컬리지 졸업 후 학점을 인정받아 최종 진학을 목표로 하는 4년제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국내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어학연수를 거쳐 캐나다의 2년제 컬리지에서 1년 과정을 거칠 경우 명문대학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컬리지에서 2년 과정을 거치면 명문대학 3학년으로 편입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캐나다에서 2년제 컬리지를 거쳐 4년제 명문대학에 진학하면 캐나다 유학기간이 단축되고 학점 취득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며 “고등학교 내신이 좋지 않거나 영어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캐나다에 있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유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은 캐나다 유학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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