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12일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인기 게임 ‘천왕 온라인’이 10억 이벤트로 다시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왕’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12일(목) 18시부터 신규서버 ‘복희’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천왕은 10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앞세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유입된 유저의 수가 늘어나면서 수 차례 서버 폭주상태가 됐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상황이다.

▲ 10억 이벤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천왕’ <사진제공=이비즈네트웍스>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천왕은 성인 전용 웹게임이다. 별도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장점이다. 또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천왕은 게임내 커플시스템이 적용돼 그 동안 알지 못한 이성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다. 이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외로운 솔로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이벤트로 알려진 10억원 이벤트는 이번 신규서버 복희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레벨만 올리면 최대 10만원 문화상품권을 100% 지급한다.

천왕 온라인 관계자는 “천왕을 이용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2일 오픈되는 복희 서버를 통해 모든 고객들이 10억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왕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000king.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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