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파크자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이 구미에서 처음으로 '자이'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오는 3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에 1롯트에 총 113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문성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문성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7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로 구성된다.

문성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문성2지구는 구미시의 중심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구미시청, 구미역, 대형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첨단산업으로 조성 중인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 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가 8만평 부지에 1조3천억 투자를 확정하고, 추가로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완료 시에 40조원의 경제파급효과와 함께 약 22만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학군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문성파크자이는 구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군인 봉곡동과 도량동 일대의 중∙고등학교로 진학이 가능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와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도로망 개설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문성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위치하며, 개관은 3월 중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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