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장의 요정' 장수원<사진출처=QTV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장수원이 최근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곰팡이 가득한 신발장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해 방송된 QTV <옷장의 요정>에 출연, 화장실에 비치된 신발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마스터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장수원은 "할머니께서 자신의 신발을 보다 못해 직접 돌을 쌓아 제작하신 신발장"이라고 변명했다.

평소 장수원은 옷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고 깔끔한 정리수납으로 유명하지만 잘못된 수납 방법 때문에 곰팡이가 신발에 핀 것으로 진단됐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현재 교제하고 있는 13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재덕은 "도둑 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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