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다섯아이 엄마가 스타벅스 주스 제조사 ‘농업회사법인 토마토(주)’와 함께 만든 ‘파이브맘 생과일주스’가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이브맘 생과일주스’는 무농약, 100% 유기농 국산과일을 사용했으며, 초고압 살균과 냉장배송을 통해 영양까지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브맘 생과일주스의 독점판매원인 ㈜겜피온 우성민 대표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생과일주스들은 수입산 과일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 확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티밥미디어>
또한, 파이브맘 생과일주스는 품질이 월등하고, 수입산대비 30~50% 이상 고가의 무농약, 국산과일을 주원료로 만든 100% 생과일주스로 맛과 영양까지 그대로 살아있어 어린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생과일주스라고 밝혔다.

‘파이브맘 주스’를 만든 주선화씨는 2010년 서울시 강동구 30~40대 거주 여성 중 가장 많은 다섯명의 아이를 낳아 강동구청으로 부터 다자녀가정으로 선정된바 있다. 다섯아이의 엄마로서 세상에 가장 믿지 못할 것이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 가족건강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파이브맘 생과일주스’는 1월 27일 공식 파이브맘 스토리(www.5momstory.com) 오픈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과 판매 및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한편, 2013년부터 연재중인 다섯 아이의 실제 에피소드를 다룬 ‘파이브맘 그림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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