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사람들의 스마트 기기 활용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종류와 시스템을 가진 스마트폰 어플이 생겨나고 있다. 게임, 메신저, 카메라, 음악 등의 어플들이 대표적. 각 다른 기기들로만 가능했던 것들이 하나에 모두 담기면서 스마트 기기가 중요하게 여겨지게 됐다.

소개팅어플 또한 이런 추세를 반영하며 주선자의 소개로서 행해지는 소개팅이 아닌, 스마트 기기로 빠르고 간단하게 소개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과 편리함으로 소개팅어플을 시작했다. 특히, 20대 소개팅 및 30대 소개팅 어플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 본체에서 멋대로 진행되는 일이 많아 원치 않은 소개팅 진행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소개팅어플 사용자들은 많은 불편함을 토로하며, 잠시 사용했다가 바로 어플을 삭제해버리는 일도 늘었다.

▲ <사진제공=윌즘>
기존의 소개팅어플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대로 진행되는 소개팅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소셜데이팅 무료소개팅어플‘관심있어요’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관심있어요’는 구글 베스트앱에 최초의 실시간 무료소개팅어플로 선정됐다.

소셜데이팅 무료소개팅어플‘관심있어요’는 수많은 사용자들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론칭 6개월만에 월 매출 8,000만원을 달성하였다. 단기간에 50만명에게 선택 받은 비결은 ‘최초의 실시간 무료 소개팅어플’이라는 것.

개발사 윌즘(http://www.willsm.com)은 다재다능한 전문가 단 3명으로 시작해 어떠한 투자도 없이 지금의 ‘관심있어요’를 만들었다. 이들은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사용자의 입장에서 확실하게 만족할 수준의 서비스가 없다는 점에 착안하고, 소셜데이팅 서비스 ‘관심있어요’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한창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20대를 위한 20대 소개팅, 결혼 적령기에 접어드는 30대를 위한 30대 소개팅 영역에 있어서도 기존의 무료 소개팅어플과 차별화 되는 부분들이 존재하고 있다. 때문에, 20대와 30대 회원도 많은 수를 띄고 있음이 밝혀졌다.

소셜데이팅 최초의 실시간 무료소개팅어플‘관심있어요’의 개발사 윌즘의 김진환 대표는 “회사 이름처럼, 진취적인 태도로 일종의 문화를 만드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위치에 언젠가 도달할 것이다.”며 윌즘의 목표를 밝혔다.

‘윌즘’은 소수정예로 개발하기 시작한 최초의 실시간 무료 소개팅어플‘관심있어요’를 50만명의 회원에게 만족도와 신뢰성을 심어주며, 론칭 6개월만에 8,000만원 매출 달성, 구글베스트앱 선정 등으로 성공적인 소개팅어플을 개발한 것이다.

또한, 윌즘의 김 대표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반영하여 개발하고 투자하며 국내 소셜데이팅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 늘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겠다.”며 소셜데이팅 ‘관심있어요’의 향후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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