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 댄스 뮤지컬 오디션이 2007년 6월 26일(화)오늘부터 8월 19일(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구 신시뮤지컬극장)에서 다양한 춤의 향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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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12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게임'클럽 오디션'을 뮤지컬로 만드는 국내 첫 시도로서 "게임적 상상력에 드라마를 더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현대무용, 힙합 댄스, 살사, 팝 댄스 등 화려한 춤뿐만이 아닌 마술 쇼 등으로 공연의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은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박승걸 연출가가 연출을,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김태근 작곡가가 작-편곡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안무와 현재 TES무용단 대표를 맡고 있는 정헌재님이 안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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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관한 문의는 투비컴퍼니 전화:02-744-7304 또는 www.tobecompany.co.kr 로 하면 된다.
 
<김상태 기자>snoopy@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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