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개월여에 걸쳐 로키산맥의 관문이자 유네스코 자연유산이 살아 숨쉬는 캐나다 캘거리에 주 3 회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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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는 로키산맥의 관문으로 서부 개척시대의 대담한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도시이며,석유매장량 세계 2위를 자랑할 정도로 석유산업이 크게 발달한 캐나다 제 4의 도시이다.
 
캘거리의 주요 관광지로는 로키산맥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밴프ㆍ재스퍼 국립공원을 비롯해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 헤드 스매시드 인 버펄로 점프, 공룡주립공원, 그리고 우드 버펄로 국립공원 등 캐나다가 보유한 13개 유네스코 자연유산 중 5개가 있다.
 
여행 관계자들은 대한항공의 이번 캘거리 직항편 운항으로 관광객들의 여행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상태 기자>snoopy@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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