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사건으로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수원시민을 대표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부상자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염시장은 또 “우리는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반대하며 비인도적인 이번 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우리는 테러 위협으로 언론의 자유를 막을 수 없으며, 테러 근절을 위한 세계 도시들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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