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레이트북스>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도서출판 ㈜그레이트북스가 1월 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서 어린이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그레이트북스는 ‘생활 속 원리과학’, ‘생활 속 사회탐구 플러스’ 등 어린이 전집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가정 내 학대, 방임, 부모의 이혼 등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가정형태의 보호 시설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지원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서울시에 위치한 그룹홈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매년 지역아동센터 도서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그레이트북스는 올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외에도 서울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집을 기증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