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솔로몬 타이어 김삼중 대표, "One-stop 서비스로 자동차 케어 완성"

[이뉴스투데이 김인희 기자] 타이어 전문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솔로몬 타이어’는 고객의 타이어 관리를 비롯해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자동차 케어 멀티숍’이다. 자동차에 관한 ‘One-Stop서비스’로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는 ‘솔로몬 타이어’를 찾아갔다.

고객이 타이어를 교체하는 이유에 집중해야

자동차로 먼 길을 이동하거나 고속주행 해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이어 점검이다. 타이어 위치의 ‘기울어짐’을 확인하는 ‘휠 얼라이먼트’를 비롯, 제동력 저하에 영향을 주는 ‘마모’와 같은 문제가 안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먼 길을 이동할 때 꼭 필요한 기기가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이기에 ‘점검’과 ‘장착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이에 김삼중 대표는 “타이어 전문점에서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을 점검해주는 곳은 ‘솔로몬 타이어’가 유일합니다”라고 말했다.

먼 길을 이동할 때 자동차의 문제로 곤란을 겪을 수 있는 고객을 배려한 ‘솔로몬 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안전한 겨울여행을 ‘스노우 타이어’와 함께

개봉동 ‘솔로몬 타이어’ 김삼중 대표는 겨울을 맞아 행복한 여행을 떠날 고객을 위해 ‘스노우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스노우 타이어’의 특징은 ‘홈’이 깊어 미끄럼방지에 좋아 빙판길 운전에 유용하다.

주의할 점은 겨울에만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을 4년으로 제한해야 함을 강조한다. 고무성분이 얼어 ‘미끄럼방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정비로 고객과 만나온 기간 20년인 김삼중 대표는 명실공히 베테랑이다. 많은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하며 자동차에 관련한 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이 공부하며 연구하는 것이다.

이에 ‘솔로몬 타이어’를 함께 만들어가는 직원에게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주 월요일 아침 한 시간 일찍 출근해 교육으로 일과를 시작하며 “직원이 자동차에 대해 잘 알아야 체계적인 설명이 가능합니다. 또한 ‘솔로몬 타이어’는 안전과 정비를 기본으로 여기고 있어 전문적인 지식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솔로몬 타이어’ 김삼중 대표에게 있어 고객을 향한 서비스의 기본은 ‘호응’, ‘공감’, ‘듣기’이다. 고객이 ‘솔로몬 타이어’에 방문하는 이유는 자동차와 타이어에 문제가 있어 방문한 것이기에 고객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여성고객의 경우 타이어와 자동차의 관리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여 소통이 더 필요하다며 강조하며, “고객과 소통이 되어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솔로몬 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지정한 자동차 검진 협력업체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에 더해 김삼중 대표는 자동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튜닝’서비스를 시작하고자하는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이 연구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솔로몬 타이어’의 이러한 노력이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작이 돼 더 멀리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