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율기 기자] 새해에는 유난히 피트니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를 맞아 ‘건강 프로젝트’, ‘몸짱 프로젝트’ 등 각종 새해목표를 지키기 위해 운동을 결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피트니스 회원권을 끊고 나서 피트니스에 가는 날은 단 며칠뿐이다. 운동은 어느 정도 강압이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퍼스널트레이닝이다. 트레이너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운동을 결심한 회원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퍼스널트레이닝의 매력이다.

▲ <사진=정율기 기자> 김준일,김재현,이지민,권효달,방명식,김태하 트레이너

퍼스널트레이닝이라도 트레이너의 전문성에 따라 운동의 효과에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트레이너의 전문성에 따른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로 아틀라스 퍼스널트레이닝센터를 들 수 있다. 아틀라스는 모든 트레이너가 대한운동사협회의 개인운동, 임상운동, 재활운동 세 가지 파트의 운동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있으며 100% 1대1 회원 맞춤 트레이닝을 실행하고 있다.

퍼스널트레이닝에도 품격이 있다

방배동에 위치한 아틀라스는 퍼스널트레이닝 전문 업체로 일반 대형 피트니스에서 볼 수 있는 퍼스널트레이닝과는 차이가 있다.

“보통의 피트니스는 트레이너의 전문성 보다는 다양한 기구나 화려한 시설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그와 달리 기구 운동이 아닌 몸으로 하는 운동에 초점을 맞춘다. 즉, 퍼스널트레이닝만을 특화할 수 있는 공간 개념의 피트니스센터다. 일반 피트니스센터보다 조금 더 전문화된 개념의 센터라고 볼 수 있다”

▲ <사진=정율기 기자> 아틀라스 퍼스널트레이닝센터 명성우 대표

명성우 대표는 아틀라스 퍼스널트레이닝센터의 대표이자 전문 트레이너다. 그가 말하는 “퍼스널트레이닝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란 기구와 시설에 의존한 것이 아닌 전적으로 트레이너에게 집중한 센터를 의미한다.

운동에는 목적과 목표가 있기 마련이다. 목적에 따라 운동 방법 또한 다르며 신체 부위별 운동 강도도 다를 수 있다. 기구가 아닌 몸을 이용한 운동은 정확한 부위에 정확한 자극을 줘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1대1 트레이닝, 회원 관리는 어떻게?

아틀라스 퍼스널트레이닝센터는 효율적인 회원관리를 위해 트레이너 1인당 회원 수 1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트레이너 한 명이 하루에 지도 할 수 있는 회원 수는 5-6명 정도로 효율적으로 회원들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근력, 신체조성(bodycomposition) 유연성, 운동 경험, 의지 등 개인마다 운동을 하는 데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들은 각자 생활패턴이나 현재 몸의 상태 등 전적으로 개인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그에 맞는 트레이닝을 지도할 수 있는 트레이너를 배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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