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박성종 총장(사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승강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박성종)가 지난달 29일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해외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은 2014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 및 국제화 의식을 고취시키고 국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열린 사고와 책임있는 21세기 국제화 인재양성과 해외현장실습을 병행해 해외 현장 직무를 체험하며 해외취업에 대한 목표의식을 고무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어학연수의 참여하는 15명의 학생들은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뽑은 우수한 인재들로 오는 7일 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주 기간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남필리핀대학 부설어학센터'에서 1:1 대화수업과 조별수업을 진행하며, 이후 필리핀 최대의 전력기업인 '말라코'에서 현장 실무 교육 및 현지 업무 보조 실습을 2주간 진행한다.

한편 한국승강기대학교 박성종 총장은 "이번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으로 인해 재학생의 실용영어회화 능력의 향상과 해외 취업에 대한 강력한 동기 부여 및 국제화 시대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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