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워킹걸'이 언론 시사회 이후 신선한 설정과 화끈한 코믹 연기, 쉴새 없이 터지는 웃음 퍼레이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언론의 호평세례가 이어지며 관객의 뜨거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흥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홍필름과 수필름이 제작하고 메가박스㈜플러스엠이 제공·배급을 맡은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의 코믹연기를 정범식 감독이 잘 엮어냈다는 평가다.

색다른 소재와 유쾌한 설정,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파격적인 코믹연기로 차원이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코미디를 만들어냈다.

특히 데뷔 후 첫 코믹연기에 도전한 조여정과 클라라의 연기는 마치 국내판 ‘덤 앤 더머’의 코믹 콤비를 보는 것 같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언론의 호평이 계속 되자, '워킹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관심 또한 한층 더 고조되며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뜨거운 기대감이 줄을 잇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코미디 '워킹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들을 위한 여자들의 코미디 영화. 기대 이상입니다” (네이버ksin****), “이런 게 바로 여자들이 원하는 영화! 여자들끼리 보면 좋을 것 같다” (네이버kain****), “화끈하게 웃겨줄 영화임이 분명하다 클라라와 조여정이 한 건 한 듯” (네이버 sys6****), “색다른 소재의 섹시 코미디~ 신선하고 화끈할 듯” (네이버srai****), “제목부터 여성들의 공감! 이런 여자들의 영화, 여자들의 코미디는 간만이다” (네이버aore****), “기존의 코미디 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것 같네. 여자들의 코미디 영화” (네이버baro****) 등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화끈한 코믹 연기와 신선한 설정의 허를 찌르는 코믹 포인트로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워킹걸'은 다음달 8일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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