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강남3구 재건축 1만5000여 가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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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강남3구 재건축 1만5000여 가구 쏟아진다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4.12.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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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법 개정안 등 부동산 3법의 국회 통과로 강남3구에 재건축 단지들의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강남3구에서 1만5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5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에서 공급될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11개 사업장 총 1만5198가구이다. 이중 2428가구(미정물량 제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강남권은 학군, 교통, 생활편의시설 3박자를 고르게 갖춘 곳인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도 재건축 분양에 관심이 높다. 입주 20년이 지나 노후화가 진행되는 단지들과는 달리 재건축을 통해 입주를 마친 새 아파트는 실거주수요가 두터워 매매시장 약세 속에서도 시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특성상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내년부터 수도권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돼 청약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길게 늘어서 있는 강남 지역 아파트
SK건설은 내년 6월 강남구 대치동 612번지 일대 국제 아파트를 재건축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2㎡ 총 240가구 중 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치동 학원가가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곡초, 대치초, 대청중, 단군사대부속고, 중앙사대부속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남부순환로, 삼성로, 영동대로, 동부간선로 이용도 편리하다. 한티근린공원이 단지와 바로 접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삼성코엑스 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내년 12월 강남구 개포동 138번지 일대 주공3단지를 재건축 할 예정이다. 대모산을 마주하고 있는 단지로 양재천도 인근에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개포초,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다. 분당선 개포동역이 도보 5분 거리이고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하반기 중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 일대 서초한양 아파트를 재건축 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 총 818가구 중 2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초중앙로, 사평대로, 반포대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메가박스, 서울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서리골공원, 몽마르뜨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서원초, 원명초, 원촌중, 반포고,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교대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삼성물산은 내년 10월 서초구 서초동 1331번지 일대 우성2차를 재건축 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총 593가구 중 1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 4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대로, 서초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 진입이 수월하다. 서이초, 역삼초, 서운중, 서일중, 은광여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CGV, 롯데시네마,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내년 6월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 동, 총 9,510가구 중 1,5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단지와 접해 있고 송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가든파이브, 석촌호수, 탄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가락초, 중대초, 석촌초, 일신여중, 가락중, 잠실여고, 배명고, 가락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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