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의 ‘토토즐 그린아카데미’ 가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토토즐 그린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이다.

자연무용, 자연재활용 놀이, 자연음악, 자연의상디자인 등 사람과 자연을 동일시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환경부는 전국의 기업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278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 독창성 등을 종합 심사해 토토즐 그린아카데미를 환경교육 인증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선정했다.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은 생태·환경 체험시설로 판교지역 근린공원 안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600㎡ 규모로 세워져 2012년 6월 문을 열었다.

(사)환경교육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태양열, 태양광, 땅속 열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와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 작동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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