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회사법인 비센(주)은 12일 연말연시 벌집과 꿀을 널리 알리고 양봉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보급화 차원에서 천연 벌집꿀 ‘한입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비센>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천연 벌집과 꿀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 한 업체가 출시, 관심을 끈다.

농업회사법인 비센(주)(대표 안창기)은 벌집과 꿀을 널리 알리고 양봉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보급화 차원에서 천연 벌집꿀 ‘한입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센이 연말연시와 신정.구정을 앞두고 출시한 벌집꿀은 2.4㎏, 600g×2(1.2㎏) 세트다.

벌집꿀은 효소, 프로폴리스, 비타민, 아미노산, 황산화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전립선 암종양 성장억제, 콜레스테롤억제, 노화방지, 위장관증상개선, 관절건강에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벌집꿀은 활용방법에 따라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은 속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인기가 좋다.

‘한입愛’는 과자와 함께 먹으면 이물감을 잡아줘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이 좋다.

안창기 사장은 “이처럼 벌집꿀은 현대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보편화가 돼 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면서 “이에 비센은 소비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벌집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이어 “이 제품은 벌이 직접 만든 천연 밀랍으로 이뤄져 있어 식감이 부드럽고 규격화·정량화가 된 커팅으로 타업체 제품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센은 벌집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천연 벌집꿀의 저변확대를 위해 보다 많은 유통·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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