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스캔들 <사진출처=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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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청담동 스캔들> 세란(유지인 분)이 영인(사희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에서 한비서는 세란에게 영인과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건네자 세란은 가슴을 치며 눈물을 보였다.

세란은 "아니야 내 딸"이라며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듯 "30년만에 만난 내 딸이… 아니, 아니"라며 소리도 내지 못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모든 사실을 한 세란은 복희(김혜선 분)가 정말 영인이 친딸이 아님을 몰랐는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세란은 한비서를 시켜 "그때 복희가 데리고 왔던 목격자 말이야. 우순정(이상숙 분) 죽기 직전까지 간병했다는 그 사람. 그 사람 찾아봐. 그럼 답이 나올 거야"라며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세란이 말한 그 간병인은 세란 앞에서 우순정이 죽었다고 증언한 사람으로 세란은 우순정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딸 찾기를 포기하려고 한 바 있다.

이에 복희가 이 간병인을 매수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면 세란과 현수가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앞으로 복수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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