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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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남성 편력이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해 2년간의 결혼 생활을 했다. 그와 이혼한 후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1년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 잭 안토노프와 공개 열애를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무려 3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배우 빌 머레이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조쉬 하트넷,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재혼에 골인한 로메인 도리악과의 열애 전 배우 숀 펜과 약 6개월간 공식 연인 관계로 지내기도 했다.

앞서 1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스칼렛 요한슨은 프로포즈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임신해 지난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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