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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돋보기] 출산 후 아픈 허리, 산후 6개월 이내가 치료의 최적기
이종은 기자
승인 2014.12.02 10:57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척추, 통증 질환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건강에 관한 질문에 대해 척추, 통증 전문 청구경희한의원 원장들과의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Q. 출산한지 3개월 된 30대 주부입니다. 임신 중에도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출산 후에도 허리가 계속 아파 현재 일상생활 및 육아가 힘듭니다. 아기를 안고 수유하거나 안고 있다보면 허리가 아파 자신도 모르게 표정도 일그러지고, 다른 가족에게 도움을 받기 일수입니다. 산후 허리 치료,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A. 출산 후 허리 통증으로 인해 육아나 일상생활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의 무게가 늘어나면서 복부에 많은 부담이 실리게 됩니다. 마치 하이힐, 킬힐을 신고 걷는 것처럼 척추와 골반이 점점 앞으로 기울어져 기우뚱하게 쏠린 자세를 취하기 쉬운데요. 여기에 임신 전 이미 척추질환이 있었거나 척추가 틀어진 경우라면 임신 중 복부에 오는 하중 때문에 더욱 자세가 나빠지고,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또 임신 중에는 원활한 출산을 위해 우리 몸의 관절, 인대 등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릴랙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척추가 틀어진 경우라면 릴랙신의 영향으로 유연해진 관절, 인대 때문에 더욱 틀어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척추 틀어짐과 체형 불균형을 산후 허리 통증에 주원인이 되기 때문에 산후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의 최적기는 릴랙신 호르몬의 분비가 끝나지 않은 산후 6개월 이내를 추천드립니다. 릴랙신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에는 척추, 관절 등이 부드러운 상태라 척추와 체형을 바로 잡아주는 추나요법 교정 치료 시 좀 더 효과적인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떄문입니다.

간혹 추나요법 치료나 한약 등 한방치료가 산후 몸 상태나 수유 등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하시는 경우

   
 

가 있는데, 추나요법은 산후 약해진 뼈와 관절 상태를 감안하여 섬세하고 부드러운 교정 치료를 적용하며, 한약은 산모에게 유해하지 않은 약재를 선별하여 처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 청구경희한의원 신사점 이웅경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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