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최근 10억 경품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투신온라인’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의 허기진 배를 채워드리기 위해 한턱 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6일 오후 5시부터 게임 내 채팅을 진행한 유저 중 실시간으로 당첨자를 뽑아 치킨쿠폰을 지급하고, 준비돼 있는 치킨쿠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는 것.
또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던 랭킹 최강자에게 현금 18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의 당첨자도 공개됐다. 이에 당첨자들은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또 PK(Player Kill)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을 구현했다.현재 이미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돈버는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등 게임에 관심이 있는 많은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10억 경품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게이머가 적정 레벨을 달성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첨이 아닌 모든 게이머에게 100%지급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이벤트의 종료 기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만 즐겨도 문화상품권 10만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치킨을 먹으면서 투신을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발단이 돼 치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게임의 재미가 전부가 아닌,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 그 이상의 재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신온라인’의 자세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2sin.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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