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최근 10억 경품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투신온라인’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의 허기진 배를 채워드리기 위해 한턱 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6일 오후 5시부터 게임 내 채팅을 진행한 유저 중 실시간으로 당첨자를 뽑아 치킨쿠폰을 지급하고, 준비돼 있는 치킨쿠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는 것.

또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던 랭킹 최강자에게 현금 18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의 당첨자도 공개됐다. 이에 당첨자들은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 20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투신온라인’ <사진제공=이비즈네트웍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또 PK(Player Kill)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을 구현했다.

현재 이미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돈버는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등 게임에 관심이 있는 많은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10억 경품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게이머가 적정 레벨을 달성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첨이 아닌 모든 게이머에게 100%지급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이벤트의 종료 기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만 즐겨도 문화상품권 10만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치킨을 먹으면서 투신을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발단이 돼 치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게임의 재미가 전부가 아닌,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 그 이상의 재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신온라인’의 자세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2sin.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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