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왕’을 17일부터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정식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1억원 이벤트가 유저 몰이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천왕온라인의 1억원 이벤트는 일정 레벨만 달성하면 추첨방식이 아닌 100%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속칭 ‘꽝이 없는 이벤트’로 많은 누리꾼들의 입소문에 오르는 상황이다.

▲ 17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천왕’ <사진제공=이비즈네트웍스>
또 1억원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들은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홈페이지에 방문해,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현상도 발생됐다. 그 외 현금 180만원 지급 및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최상급 장비와 유료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어 ‘돈받고 즐기는 웹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강점이다. 또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천왕은 게임내 커플시스템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한 이성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외로운 솔로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왕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000king.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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