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출처=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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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이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를 언급하며 "6살 연상의 내 아내는 흑야생마"라며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라고 말하면서도 아내의 사진을 만져 출연진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권오중 아내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권오중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아내와의 부부관계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권오중은 "내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다"라며 "부부와 애인의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간의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나는 결혼 17년 차인데도 아내와 일주일에 2~3번 한다"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아내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하하는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각자의 아내 자랑을 했었는데 권오중이 갑자기 '내 아내는 F컵이야'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로 몸에 손이 갈 정도로 섹시한가?", "몸매가 장난아니다", "나이 들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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