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본주택 내 모델하우스 인파[사진=금호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광주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금호건설 ‘교대 금호어울림’이 최고 89.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교대 금호어울림’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29가구 모집에 2만486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7.96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1순위에 청약자 1만9719명이 몰리면서 광주 청약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던 '봉선동 제일풍경채'의 광주 최고 청약접수건 수 기록을 경신했다. 

면적별로는 ▲전용59㎡ A타입 13대 1 ▲전용59㎡ B타입 23.42대 1  ▲전용71㎡ A타입 24.16대 1  ▲전용71㎡ B타입 23.35대 1  ▲전용84㎡ A타입 85.40대 1 ▲전용84㎡ B타입 38.45대 1 ▲전용84㎡ C타입 17.63대 1 ▲전용84㎡ D타입 85.30대 1 ▲전용84㎡ E타입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계약금10%, 중도금60%(무이자)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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