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왼쪽)와 레이나는 지난 6월 핑크빛 데이트 현장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사진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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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래퍼 산이 레이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맴돌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산이는 레이나가 피처링한 '한여름 밤의 꿀'로 랩/힙합 부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산이는 수상 소감에서 "땡큐 올"이라며 "부모님, 친구, 친척, 소속사 매니저 등 너무너무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랑스러운 레이나. 레이나가 없으면 돈 못 벌었을 것"이라고 말해 레이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산이는 '한여름 밤의 꿀'을 개사해 "레이나, 내가 너 좋아했던 거 알지?"라고 묻자, 레이나가 "알아!"라고 답해 놀라게 했다.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은  분당과 강남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레이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산이 같은 스타일은 오빠로는 좋지만 모든 여자에게 다 잘해줘 남자로는 별로"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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