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사내강사 15명이 5개분야 공간정보 5명, 기초측량 5명, 지적측량시스템 3명, 확정측량 2명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숨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ArcGIS를 활용한 공간정보 고수되기'를 발표한 강원도본부 사업처 김원식강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인천본부 김형근 강사, 경기도본부 박동진강사, 장려상은 경기도본부 배성태강사, 배우재강사, 인천본부 박민규강사에게 돌아갔다.
김영표 LX공사 사장은 "전국 사내강사들의 역량과 열정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내년에는 강의분야의 폭을 더욱 다양화할 필요성과 앞으로 여직원들의 사내강사 진출 및 경연대회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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