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얼마 전 무분별한 부동산경매로 인해 과도한 빚을 감당하지 못한 일가족이 동반자살 한 사건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부동산경매는 기초자금이 많지 않아도 소액투자와 금융권대출을 통해 경매 물건을 낙찰 받고 임대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 크다. 이는 물론 부동산경매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투자법이긴 하지만 무분별한 소액 부동산경매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월세 수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낙찰 받은 물건을 처분하고 싶어도 팔리지 않으면 위험성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렇듯 업계에서 부동산경매에 대한 주의를 요하면서 부동산경매시장에서 NPL부실채권경매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 (사진제공=강남부동산아카데미)

강남부동산아카데미의 정재홍원장은 고액자산가들은 저금리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NPL경매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고, 소액투자자들은 은행에서 매입자금 대출 비율이 높은 NPL부실채권경매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NPL경매 투자 수익률이 연 15%에 달하는 것만 보아도 앞으로 NPL부실채권경매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듯 NPL경매를 시작할 때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수익률이 높고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점만을 보고 무작정 NPL경매에 뛰어들었다가는 손실을 보기 쉽다. NPL부실채권경매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나 부동산경매에 실패를 맛보고 새로운 투자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NPL경매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전문적인 NPL경매 교육을 받은 뒤 투자에 나서는 것이 안전하다.

NPL부실채권경매는 국내 시장에 도입된 시기가 길지 않고 그만큼 NPL전문가가 많지 않다. 따라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성공사례를 지닌 NPL부실채권경매 전문가에게 실질적인 투자방식과 NPL경매비법을 습득하면 NPL경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NPL경매 투자자들이 NPL경매비법 무료강의와 NPL전문가과정 수업을 진행하니 이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NPL경매 전문가인 정재홍원장(강남부동산아카데미)이 진행하는 ‘NPL부실채권 경매비법 무료특강’은 NPL부실채권 경매 시장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수강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실제 투자사례를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재홍 원장의 ‘NPL부실채권 경매비법 무료특강’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문의 및 수강신청은 강남부동산아카데미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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