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 포스터(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가 화제다.

<숲속으로>는 각자 소원을 이루기 위해 숲으로 들어온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마녀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네 가지 물건을 모으기 위해 숲에 온 베이커 부부가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뮤지컬 영화 <시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롭 마셜 감독과 뮤지컬 <위키드>의 제작진이 함께한 이번 영화는 원작 뮤지컬 <인투 더 우즈(Into the Woods)>의 스토리를 탄생시킨 각본가 제임스 라핀과 브로드웨이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배우 메릴 스트립이 라푼젤의 마녀 역을, 조니 뎁이 늑대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코던, 애너 켄드릭, 크리스 파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디즈니 고전동화 캐릭터들을 새롭게 해석한다. 

한편, 디즈니를 사랑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영화 <숲속으로>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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