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의 모델이 된 타일러 라쉬.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에서 미국대표로 출연중인 ‘타일러 라쉬’를 자사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미국 버몬트주 출신으로 시카고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다 한국어에 관심을 가져 2008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3개월간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워싱턴에서 버몬트 주 상원의원 사무실, 주미한국대사관 등에서 일하던 중 한국 정부초청 장학생에 선발돼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 됐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타일러 라쉬가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데다 ‘서울리즘’이라는 국제 학생 웹진의 편집장을 맡으며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한데 묶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점이 이번 모델 기용의 이유라는 게 edm유학센터의 설명이다.

▲ edm유학센터의 모델이 된 타일러 라쉬(가운데)가 사진 촬영중 edm유학센터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타일러 라쉬는 “나 자신이 유학에 대해 대단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유학센터의 모델이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익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데, edm유학센터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더욱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향후 edm유학센터의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모델로 활동할 뿐 아니라 edm유학센터의 여러 사회 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