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서 분양하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 14, 15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의 총 25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은 전용 면적 기준으로 F13-1블록은 68~108㎡ 856가구, F14블록은 59~108㎡ 869가구, F15블록은 59~108㎡ 872가구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입지라는 입지적 장점과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더블 역세권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