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조감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BS&C는 오는 24일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에서'북죽곡 현대썬앤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87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33층, 3개동, 283가구,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위치한 세천지구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완충 녹지와 연결녹지가 유기적으로 이어진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 개발되어 인근 궁산, 마천산, 와룡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또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지형과 최고 33층 높이로 금호강과 궁산의 조망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단지 앞쪽으로 보이는 금호강에는 총 72km의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금호강 수변공간에는 쉼터와 조류관찰대,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역시 뛰어나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대구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있다. 고속도로와 달구벌도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 대구 서북부권의 교통소통망인 대구시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도 재추진 되고 있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견본주택관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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