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1일부터 3일간 LH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및 11개 사업본부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유해화학물질 유출, 지진․해일,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재난관리기구 가동․점검 및 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이다.

LH는 정부의 안전한국훈련과 함께 건설공사 및 임대자산분야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재난상황 시 초동조치 매뉴얼 및 초동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실전에 대비한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훈련과 별개로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구축 및 재난대응 매뉴얼 정립과 자연재해에 강한 LH 안전도시구축 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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