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지역 사회와 교육을 관련해 꾸준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라(구 한라건설)기 시흥시와 함께 오는 18일, 시흥시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천재를 이기는 즐공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는 서울대 출신 서경석씨가 진행을 맡으며, 장소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사랑스러운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관악 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스타강사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팁을 주는 유익한 강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프닝으로 '금관악 밴드'가 문을 열며, 이어지는 강연으로는 '자녀와의 소통의 법칙' 대한 주제로 김창옥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진짜 공부의 3요소'에 대한 주제로 이병훈 소장의 강의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수능 전국 0.1%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학 학사이자 현재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가 '두 형제를 서울대 보내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한라는 이달 중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2701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1차분 공급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쳐 6700가구가 공급되게 된다.
 
한라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배곧신도시의 우수한 교육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로 대화를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사전에 전화에약 후,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무료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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