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영통'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면적 62~107㎡ 총 2140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지하1층 ~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 전용면적 △ 62㎡ 442가구(A․B․C타입 구성) △ 71㎡ 442가구 △ 84㎡ 1148가구(A․B타입 구성) △ 107㎡ 108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중 95%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 구조로 대부분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에 속해 있다. 분당선 망포역과 도보권의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써 우수한 신배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쇼핑플라자․홈플러스․성빈센트병원․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다. 망포공원․수원 어린이교통 공원․영통중앙공원 등의 이용도 편리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영통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느 해 보다 낙관적인 가운데 수원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면밀히 분석했다" 며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되는 물량 가운데 최대이고 전 세대를 남측향으로 배치 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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