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모델 정혜린이(22)이 지난 13일에 진행된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하이폭시 특별상 수상했다.
이날 정혜린은 늘씬한 몸매와 동양적인 마스크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 26명의 남녀 슈퍼모델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혜린은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하이폭시 전속 모델로 발탁돼 1년 간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1995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과 아나운서 최기환, 가수겸 탤런트 유이가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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