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대우건설은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9블럭에 위치한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2차분을 내달 3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총 1862세대 단지이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58㎡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2차 분양분은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906동, 913동, 914동, 916동, 917동, 918동 562세대로 전용면적별로 58A㎡타입 272세대, 58B㎡타입 148세대, 58C㎡타입 142세대이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 특별공급, 8일 1,2순위, 10일 3순위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842만원대부터 공급된다. 중도금는 50% 이자후불제, 나머지 50%는 무이자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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