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영통'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영통’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해 수도권 남부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 ~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 전용면적 △ 62㎡ 442가구(A․B․C타입 구성) △ 71㎡ 442가구 △ 84㎡ 1148가구(A․B타입 구성) △ 107㎡ 10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 중 95%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 구조로 대부분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거리, 영통역이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로 영통 생활권에 속한다.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써 우수한 신배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 공원, 영통중앙공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태장초, 잠원중, 영동중, 망포중, 망포고, 태장고 등 많은 학교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되는 물량 가운데 최대이고 전 세대를 남측향으로 배치 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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