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박동희(사진출처=해당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이슈팀] '렛미인' 출신 박동희가 성형 후 물오른 미모와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마지막 회 에서는 '렛미인 그 후'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검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물오른 외모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박동희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져서 걱정"이라며 "친구들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한다. 너무 걱정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건 아닌 것 같다"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박동희는 "예전에 내가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하게 다닌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완전 다른 사람이네", "렛미인 박동희, 남친이 불안할 만하네", "렛미인 박동희, 몸매 대박이다", "렛미인 박동희, 상황이 역전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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