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해외 대학 등 교육기관을 탐방한 자사 소속 컨설턴트(EC·에듀케이션 컨설턴트)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dm유학센터는 2001년 설립 이래 매년 자사 소속 컨설턴트들의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최근 5년 매년 10명 이상의 컨설턴트에게 해외 탐방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15명의 컨설턴트가 해외 대학 등 교육기관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은 해외 교육기관을 돌아보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지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준이 어떤지를 살펴봤다. 또 해외 대학에서 주관하는 동아리 활동에 참석하고 대학 담당자들과 미팅을 통해 유학생들의 현황과 대학의 상황을 청취하는 기회도 가졌다. 해외현지에서 고객들과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듣고 향후 컨설팅에 활용하기도 했다.

▲ edm유학센터는 그동안 자사 소속 컨설턴트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 주한영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영국유학전문가과정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해 왔다. 지난 6월 주한영국문화원 주최 영국유학전문가과정에서 edm유학센터 소속 합격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edm유학센터>
edm유학센터는 컨설턴트들의 교육을 위해 해외 탐방 외에도 기초 교육과 집중 교육, 지속역량교육으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가장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컨설팅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dm유학센터의 이 같은 컨설턴트 교육은 구체적인 성과로도 입증됐다.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해외대학과 대학원에 합격한 건수 1532건을 기록하는 유학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했으며,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유학 전문가 과정에서 유학업계 최초로 최고득점 합격자를 4회 배출하고 6년에 걸쳐 최다 합격자를 낸 유학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edm유학센터만의 EC(에듀케이션 컨설턴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상당한 투자를 해야 했지만 그 결과 고객들이 만족하는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EC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유학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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