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선영 기자] 미에 대한 동경은 나라와 시대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적이면서 우아함에 대한 열망이 미용업계 전반으로 이어지면서 속눈썹 연장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또렷하고 짙은 눈매로 기억되는 오드리 햅번, 그레이스 캘리처럼 속눈썹이 아름다운 미인으로 변화하는 과정, '아름다운 눈썹 미모'가 함께한다.

▲ 미모 국승윤 원장

노원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눈썹 미모'는 속눈썹 연장과 네일아트가 특화된 숍이다. 속눈썹 연장 오랜 경력의 국승윤 원장은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그랑프리 및 최우수 수상자이자 심사위원과 전문위원으로도 위촉된 '속눈썹 전문 1급 마스터'다. 국승윤 원장은 적절한 글루 사용과 개인별 맞춤 디자인이 가장 큰 노하우라고 말한다.

국승윤 원장은 "한올 한올 모근에 근접하나 피부에 붙지 않게 시술한다. 그리고 개개인의 눈 모양, 눈썹 상태, 취향에 따라 맞춤 디자인을 함으로써 실제 속눈썹처럼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한다"고 전했다.

이는 숙련된 경력자만이 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경험이 부족하고 숙지가 덜된 비숙련자가 시술할 경우 글루가 많이 쓰여 눈꺼풀이 무거워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또 따가운 통증과 이물감으로 인해 눈을 계속 만지면서 속눈썹 손상은 물론 드물게는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 아름다운 네일아트 제품들이 진열된 실내 전경

'미모'는 안전하고 인증받은 제품만을 사용한다. 우선 화학접착제인 눈 밑 테이트 대신 ‘콜라겐 아이패드’를 사용한다. 그래서 땔 때 자극을 없애고 주름 및 알러지 트러블을 예방한다. 속눈썹이 얇고 힘이 없는 고객은 영양제를 병행하여 속눈썹의 탄력과 모근을 강화한다. 이는 네일 아트에서도 적용된다. 고객의 손톱 건강 상태와 취향에 맞은 시술을 위해 오직 오랜 경력자만을 채용한다.

국승윤 원장은 "고객과 유대력을 높이고 시술의 전문성을 보장하는 것이 고객에게 드리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강조한다. 화사한 분홍색 벽지와 소품이 고객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곳 '아름다운 눈썹 미모'. 손끝에서 눈끝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대인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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