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이수 웨딩화보 (사진=인스타일웨딩)
린 이수 웨딩화보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가수 린과 이수가 이색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9일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웨딩은 다음달 결혼을 앞둔 린과 이수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호보에서 린과 이수는 기존 웨딩화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독특한 화보를 찍어 눈길을 모았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하거나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강조했으며, 면사포와 드레스 치마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믹스 매치해 개성있는 신부의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둔 린과 이수의 인스타일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를 통해 두 사람의 더욱 진솔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인생의 평생 동반자가 될 두 사람에게도 많은 축하와 축복 바란다"고 전했다.

린과 이수는 오랜시간의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등 예비 신혼 부부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수와 린의 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고 이렇게 찍어볼까?", "남들과는 다른거 좋아", "9월에 결혼 하는 건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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