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권일지 기자] 송파구 문정동, 가락동 일대에서 박세현 스킨앤바디를 찾아가 봤다. 소박하고 청결한 숍의 분위기는 물론이려니와 박세현 원장 특유의 손맛은 이 곳을 한번 찾으면 또 찾게 되는 순수한 매력이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웃음이 매력적인 박세현 원장을 만나 스킨케어와 바디케어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박세현 원장은 올해 15년차 에스테션이다. 그녀가 박세현 스킨앤바디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순수하다. "그저 마사지가 좋아 마사지를 배우게 됐고 더 많은 이들에게 마사지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싶어서였다. 진실된 마음으로 만지는 손길은 여실히 다른 법이다"

진심어린 그녀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어 20대부터 5,6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어려서부터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젊은 층은 물론 오십견, 허리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까지 자주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 박세현 스킨앤바디에서 실시하는 파워트리 요법

특히, 편백나무를 특수 디자인해 마사지 효과를 높인 ‘파워트리 요법’은 박세현 스킨앤바디만의 특별한 즐거움이다. 편백나무를 깎아낸듯 곱게 조각해 만든 파워트리로 다리 및 전신 바디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파워트리요법은 먼저, 케어 부위에 셀룰라이트 크림을 바른 다음 손으로 정성스럽게 문질러 따뜻한 손맛이 그대로 전한다. 그리고서 파워크리로 해당 부위를 지긋이 눌러주는데 그 개운함과 상쾌함이 마사지를 넘어 편안함을 가져다주기 충분하다. 국제파워크리협회 인증가맹점인 박세현 스킨앤바디에서 가능한 힐링이다.

스킨케어도 세심하다. △에릭슨△더마캄/비바밀크 △노바시드 크리스탈△메조비트△골드테라피/골드팩△슈프림 DHC AGE△PCA필립재생 등의 다양한 케어가 가능하다. 꾸준한 관리를 해 주는 ‘에릭슨’케어를 기본으로 가장 인기있는 케어는 ‘노바시드 크리스탈’. 육각형 크리스탈입자가 재생관리를 도와줘 스킨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이 편안함과 상쾌함은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오랫동안 ‘박세현식 스킨&바디케어’를 가능케했다. 한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손을 떼지 않는다는 박세현 원장.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웃음을 간직한 그녀의 얼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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