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크릿 양평 조감도 (사진제공=클라이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클라이드는 두 번째 풀 빌라 단지 ‘더 시크릿 양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라이드는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침체된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선보이는 상품마다 조기 분양마감을 이끌어내며 업계에선 마이다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월 공급한 수익형 풀 빌라 단지 ‘더 시크릿 북한강’과 ‘양평 예술인마을’ 전원단지가 대표적인 사례다.

발길을 머무는 곳이 풍경이 되는 양평에 총 34세대로 계획한 '더 시크릿 양평'은 감각 있는 6人의 건축가가 참여해 세대별로 독특한 디자인과 테마를 부여한 아주 특별한 단독 풀 빌라 단지로, 지난 16일 SETEC에서 개최한 건축박람회에 출품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차 사업지인 ‘더 시크릿 북한강’을 성공리에 분양 마감하고 2차 사업지로 ‘양평’ 선택한 것은 양평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접근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앙선 양동역세권인 더 시크릿 양평은 오크벨리, 한화휴양단지 등 관광지가 풍부하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풀 빌라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독일타운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며, 이는 남해의 독일인마을(2만9천평, 33가구)의 6배의 규모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익스트림 테마파크가 개장을 앞두고 있어 영업 가동률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만큼이나 국내 여행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1만5천개의 펜션 중 풀 빌라 시설을 갖춘 독립형 펜션은 10여개 미만으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희소성으로 인해 풀 빌라의 경우 일반 펜션에 비해 2~3배 이상 비싼 숙박요금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더 시크릿 양평의 차별화된 테마와 공용시설 (사진제공=클라이드)

‘더 시크릿 양평’은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개념 단독 풀빌라로 계획됐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계절 이용이 가능한 투명 온수수영장과 트리하우스, 숲속 커플 영화관, 자일파크 등 차별화된 테마와 진화된 공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라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익형 풀 빌라 더 시크릿 양평은 토지와 건축물에 대해 소유권 이전이 되는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회사에 관리위탁을 맡기는 경우 임대수익까지 볼 수 있는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이다.

분양은 선착순 호수 지정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분양 안내는 더 시크릿 양평 홈페이지나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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