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클라이드는 두 번째 풀 빌라 단지 ‘더 시크릿 양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라이드는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침체된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선보이는 상품마다 조기 분양마감을 이끌어내며 업계에선 마이다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월 공급한 수익형 풀 빌라 단지 ‘더 시크릿 북한강’과 ‘양평 예술인마을’ 전원단지가 대표적인 사례다.
발길을 머무는 곳이 풍경이 되는 양평에 총 34세대로 계획한 '더 시크릿 양평'은 감각 있는 6人의 건축가가 참여해 세대별로 독특한 디자인과 테마를 부여한 아주 특별한 단독 풀 빌라 단지로, 지난 16일 SETEC에서 개최한 건축박람회에 출품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차 사업지인 ‘더 시크릿 북한강’을 성공리에 분양 마감하고 2차 사업지로 ‘양평’ 선택한 것은 양평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접근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앙선 양동역세권인 더 시크릿 양평은 오크벨리, 한화휴양단지 등 관광지가 풍부하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후,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풀 빌라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독일타운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며, 이는 남해의 독일인마을(2만9천평, 33가구)의 6배의 규모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익스트림 테마파크가 개장을 앞두고 있어 영업 가동률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만큼이나 국내 여행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1만5천개의 펜션 중 풀 빌라 시설을 갖춘 독립형 펜션은 10여개 미만으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희소성으로 인해 풀 빌라의 경우 일반 펜션에 비해 2~3배 이상 비싼 숙박요금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시크릿 양평’은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개념 단독 풀빌라로 계획됐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계절 이용이 가능한 투명 온수수영장과 트리하우스, 숲속 커플 영화관, 자일파크 등 차별화된 테마와 진화된 공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라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익형 풀 빌라 더 시크릿 양평은 토지와 건축물에 대해 소유권 이전이 되는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회사에 관리위탁을 맡기는 경우 임대수익까지 볼 수 있는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이다.
분양은 선착순 호수 지정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분양 안내는 더 시크릿 양평 홈페이지나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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