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 제인 허벅지에 손이?… "친하니까 그럴 수 있어"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 레이디 제인 썸다는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재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속 두사람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며, 가볍게 서로의 허벅지를 터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사람에 열애설이 사실인지에 대해 궁금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홍진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계자 역시 "친한 사인데 밥은 먹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사진이 찍혀서 레이디제인 본인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지난 6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홍진호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홍진호 레이디 제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귀나", "친하면 허벅지 만지고 그러는 구나", "썸만 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