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2014년 상반기 부산권역 신규 분양시장은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하반기에도 부산권역의 많은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층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의 옥석 가리기가 예상된다.

특히 그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뜸했던 주례동에도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선보여 지역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상구에서 약 3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주인공은 경동건설이 시공하는 주례경동里仁(LEE IN)이다.

주례경동里仁(LEE IN)은 839세대 11개동의 대단지로 67㎡, 72㎡, 80㎡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처음 내 집 마련을 하거나 인근에서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가 새 아파트로 옮기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의 기회다. 여기에 도심생활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환경조건이 더해졌다.

주례경동里仁(LEE IN)은 백양산 자락에 자리 잡아 백양산의 푸른 숲과 등산로가 구성돼 있다. 뒤로는 백양산을 품고 앞으로는 낙동강을 조망하는 背山臨水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삼락강변체육고원, 삼락습지생태원 등 인근에 자연 인프라가 풍부하고, 다양한 놀이시설과 모험시설 등을 갖춘 사상근린공원(약 62만 4천4백㎡)도 최근 일부 개장해 자녀들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단지 바로 옆에 주감중학교와 주감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부산국제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신라대까지, 다양한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감전역이 도보 7분 거리이며, 사상역이 한 정거장으로 생활권은 사상과 동일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르네시떼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고, 롯데시네마, CGV, 사상인디스테이션 등 문화생활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진입이 편리하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수정터널과 사상IC도 가까워 사상과 서면의 도심생활과 교육환경, 쇼핑시설과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례경동里仁(LEE IN) 모델하우스는 주감중학교 옆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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