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문신웅 기자] 테라스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 내 시간이 손톱 위에 아름다운 작품으로 구현된다. 그리고 나의 속눈썹은 아름답게 살아난다. 프라이빗을 소중하게 지켜주는 네일테라스는 젤아트는 물론 속눈썹 연장에서도 울산 동구에서 명성을 쌓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네일테라스

네일테라스 양정아 원장은 속눈썹 연장에 있어서는 자타 공인 이 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제2회 중국국제미용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유도 속눈썹 분야에서 유수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그녀의 명성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지난해 유독 상복이 많았던 그녀는 국제휴먼올림픽한국대회 속눈썹연장술 부문 그랑프리 수상과 오송 국제휴먼올림픽대회 속눈썹 부문에 입선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 네일테라스 양정아 원장

양 원장의 실력은 프라이빗을 존중하는 네일테라스의 시설에서 그 빛을 발휘한다. 신체 중 가장 민감한 눈에 시술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을 쓴다는 그녀. 이곳에서는 IEDA(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에서 인증한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원투원 기법으로 세심하게 시술해 고객의 눈에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눈 감고 떴을 때, 여성은 아름답게 태어난다

“고객에게 속눈썹 시술을 했을 때, 나 또한 큰 만족을 느낀다. 이미지 변화가 확실하고, 만족감도 더 큰 것 같다”

양정아 원장의 재능은 속눈썹에서 더욱 크게 발휘된다. 그녀는 여성들에게 눈꼬리 부분을 강조하는 방법이나 풍성한 표현을 통해 의상과의 조화를 높여서 전체적으로 통일된 자신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제안은 속눈썹에서 시작해서 속눈썹으로 마무리 된다.

오랜 기간 네일테라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오로지 실력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양 원장은 고객들이 의심 없이 그녀 앞에서 눈을 감을 때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 개인별로 시술 받을 수 있는 실내 구조

울산 여성들의 힐링 공간 되고 싶어

손발 관리, 왁싱은 물론 2명이 동시에 속눈썹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시해주는 네일테라스는 앞으로 2호점의 성공을 기대해하면서 또 다른 도약을 꿈꾼다. 모던한 이미지 그 느낌 그대로 울산 여성들의 힐링 공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양정아 원장의 꿈은 아름다운 여성들과의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서서히 완성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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