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지훈 기자] 이미지메이킹의 키워드는 헤어스타일이다. 그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맞춤형 헤어스타일 샵이 있다.

조니스타일헤어는 고객의 스타일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드리는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메이킹 전문 헤어살롱이다.

조니스타일헤어 서비스의 특징은 항상 고객 중심에서 시작해서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샵의 정신에 있으며, 무료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샵에서는 앞머리 컷의 무료 서비스와 군에 입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반 삭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달 1회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조니스타일헤어 오우성 원장

고객 중심의 서비스, 그 원칙으로 부천 미용을 선도한다

오우성 원장은 지난 2011년 경기도지사배 미용대회 컷 부문 대상과 존앤섹션코리아 머스트 어드반스 수석 졸업, 밀본코리아 2013년 포토레볼루션 코리아탑 5 입상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오 원장은 미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선배의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기를 당해 금전적 피해를 보고 하루 세 가지 알바를 뛰었다. 그때 꼭 성공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대학을 자퇴하고 기술직으로 미용에 뛰어들었다. 나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미용은 사업으로서의 매력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직업이 미용이다. 그리고 군에서 이발병을 하면서 느낀 성취감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샵에서는 항상 고객중심주의의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오 원장은 미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고객중심 고객우선주의라고 말한다. 그는 가격적인 부분을 떠나서 고객을 친구나 가족으로 생각하고 직원들과 함께 항상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생각하고 지향하고 있다.

조니스타일헤어는 지난해 3월에 부천에서 오픈했다. 처음부터 넉넉한 자본을 가지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지리적 위치가 좋은 편도 아니었지만 사회봉사와 성실하고 창의적인 미용 활동으로 점점 인지도를 쌓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샵의 목표는 3주년이 되는 해에 2호점을 오픈하는 것이며, 뷰드림이라는 부천 지역 미용 그룹을 리드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의 보람에 대해 오 원장은 “미용사의 보람은 나를 찾아주는 고객이 많고 인정해줄 때다. 중학생이었던 손님이 이제 성인이 되고 군을 제대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주고 아기 돌잔치에 초대할 때 한없이 기쁘다. 고객의 머리를 해주지만 인생을 함께하는 고객들이 많다. 오랫동안 찾아주는 고객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직원 생활을 하다가 처음 원장이 되면서 직원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이탈이 있었다. 그때 직원 관리 부분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그때마다 선배들의 어드바이스와 독서를 통해 깨우쳐 나가곤 했다. 지금 그것이 계기가 되어 한 달에 한 권의 독서를 직원들과 함께 생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니스타일헤어 직원들과 함께

조니스타일헤어의 복지와 비전은 구체적이고 따뜻하다

조니스타일헤어는 직원들의 복지와 발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직원들은 한 샵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기가 쉽지 않다. 슬럼프는 꼭 오는 법이다. 그럴 때 다른 샵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뷰드림 내에서 살롱 이직을 허락한다. 그리고 해외 유학이라든지 장기 휴가를 1년에 1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또한, 1년에 2회 야유회와 결혼, 출산 휴가를 유급 휴가로 정해 놨다. 매주 1회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인턴들의 레벨 교육을 실시하고 테스트하는 것도 샵의 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오 원장은 목표와 비전에 대해 “오는 2015년에 2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뷰드림 내에서 프랜차이즈 사업과 제자들을 양성을 할 수 있는 미용아카데미 설립 또한 준비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전망과 계획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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