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위스토커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가위스토커는 지난 2005년 3월에 오픈해 돈암동 자리에서 기술력과 100% 예약 우선제를 도입한 개인살롱으로 예약방문 시 10% 할인혜택과 스팀영양을 서비스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헤어숍이다.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내부 인테리어와 이에 맞춰 블랙을 선호하는 전 직원의 스타일리시한 복장은 카페에 온 듯 한 편안함과 멋스러운 분위기로 고객의 감성을 유혹한다. 특히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왁스와 아르간 오일을 직접 만들어 사용,판매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위스토커 김찬 대표는 “가위스토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좀비 왁스와 W오일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1만5천 원과 2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샴푸나 트리트먼트, 두피 관련 제품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더 좋은 제품, 새로운 제품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국이나 일본 등의 해외트렌드를 한발 앞서 익힌다는 그는 “예전 방식을 고집하지 않는다. 일본의 미용 박람회나 세미나에 참석해 항상 새로운 제품이나 시술 방법에 관심을 갖고 실행하며 새로운 제품이나 기구는 들여 온다”고 밝혔다.

김찬 대표는 1호점, 2호점에 이어 향후 3호점, 4호점으로 가위스토커 브랜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얼마를 계산하던 그 이상의 디자인과 서비스를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한 감성과 편안한 분위기의 살롱을 유지하고자 온 힘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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