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민숙 기자] “바디워크 전문 스파가 함께해 더욱 특별하다”며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더홈산후조리원’. “산모와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장지호 대표와 이부희 원장이 ‘더홈산후조리원’을 위해 장기간 다방면에서 노력한 결과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임산부 맞춤 ‘바디 스파시설’로 차별화

특히 장지호 대표가 강조하는 ‘더홈산후조리원’의 최대 강점은 스파시설이다. 더홈산후조리원의 협력업체인 ‘더누왓’은 바디워크 전문 테라피로 동양의 타이, 시아츄와 유럽의 아로마 테라피를 바탕으로 더누왓만의 테크닉을 접목시켰다.

장 대표는 “임산부를 위해 특화된 시스템으로서 100% 수기로 진행되는 아로마 테라피이다”며 “경락 및 스포츠마사지처럼 지압으로 혈을 누르는 것이 아닌 혈을 부드럽게 밀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산모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임산부터 출산 이후의 단계별 프로세스로 산모의 몸 상태와 회복단계 및 특정 부위에 적합한 압의 세기와 무브먼트, 또 혈의 흐름을 고려해 구성된 테크닉이다”고 강조했다.

산모 ‘프라이버시+친목도모’ 모두 갖춘 시스템

이뿐만이 아니다. 매일 산모방과 신생아실을 소독해 청결함을 유지한 결과 우수 감염관리 산후조리원으로 선정됐으며, 산모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산모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

“한쪽으로 쏠림현상 없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장 대표는 “일반적인 배식이 아닌 룸서비스를 통해 각 방에 식사를 전달하기 때문에 산모들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산모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특식 뷔페자리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산모방과 신생아실이 조리실과 층으로 분리되어 있어 만약의 화재사고 시에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퇴실 3일 전부터 산모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부희 원장은 초보산모들이 2주 후 집에 돌아가서도 수유 및 목욕, 영양관리, 신생아응급처치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퇴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더홈산후조리원 이부희 원장

산모와 아기, 아빠 일심동체 ‘집’처럼 편안하게

“아기는 만드는 것이 아닌 새 생명이 주어지는 것” 무엇보다도 아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 원장은 “산모들이 엄마로서 아기를 잘 키워야겠다는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산모와 아기, 아빠까지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공간 속에서 조리원에 들어올 때보다 퇴실할 때 더 크게 만족스러운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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