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배영민 기자] 최근 골프계는 ‘GDR(Golfzone Driving Range)’열풍이다. 골프 연습에 IT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로 골프 연습을 보다 더 과학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와 숏게임 향상’ 눈에 띄어

“고해상도의 영상 센서,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으로 더 정확해진 스핀 값,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 분석, 게다가 연습 목적을 고려한 다양한 모드를 통해 라운드 상황별 및 클럽별 효율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이에 “과거에 비해 체계적인 맞춤 골프레슨이 가능해졌다”는 GDR골프아카데미 정민석 헤드프로는 “아무래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현실감을 살려 연습할 수 있다”며 “기존에는 천에 대고 툭툭 치는 경우가 많아서 지루한 감도 있었고 공이 어디로 가는지 잘 몰랐던 단점을 보완해 연습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GDR시스템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한화금융클래식 2014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선수들이 GDR로 연습했다. 그만큼 정확도가 있는 연습시뮬레이터이다”라고 얘기했다.

덧붙여 “눈에 띄게 좋아지는 점은 드라이버 비거리와 숏게임 능력 향상이다. 원하는 목표치를 향해 연습하며 방향성도 민감하기 때문에 빠르게 향상되는 편이다. 또한 어프로치 연습도 그린에서 거리별로 연습이 가능하고 퍼팅도 30M나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골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눈에 띄게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천 내 전타석 GDR시스템 ‘유일무이’

특히 ‘GDR골프아카데미’는 부천 지역 내 전타석이 GDR시스템으로 갖춰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은 물론이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레슨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정민석 헤드프로의 말을 입증하듯 유령회원 없이 200여 명의 유효회원들이 월례회, 스크린대회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타석 간 간격을 넓힘으로써 위험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GDR골프아카데미 정민석 헤드프로

“골프는 즐겁게 해야 하는 운동이다”라고 말하는 정민석 헤드프로는 “무엇보다도 골프를 스트레스 받지 않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며, 골프가 즐거워지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빨리 향상 될 것이다.”라며 “골프와 친해지기 위해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초보골퍼들을 위한 조언의 말을 전했다.

“유효회원을 최대한 300명까지 모을 계획이다”

끝으로 정민석 헤드프로는 “현재 개최하고 있는 스크린대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함과 더불어 여러 이벤트를 통해 회원관리에 신경 쓸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부천지역에서 GDR 골프 아카데미를 더욱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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